-
-
하나님 아버지말같지도않은다여리 2014. 6. 25. 22:40
하나님 제겐 참 두려운 게 많습니다. 잘 모르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부끄러운 일은 헤아릴 수도 없고, 지치고 힘든 때에도 그때도 의연한 척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다행입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나보다 나를 잘아시는 아버지 내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네 날 바라보시며 기뻐하시네 그 사랑의 팔로 날 안아주시네 속삭여주시네 그 사랑의 노래 날 향해 부르네 아버지의 노래 나는 그의 기쁨 날 바라보시며 기쁨에 겨워 노래하시네 속삭여주시네 그 사랑의 노래 날 향해 부르네 아버지의 노래 속삭여 주시네 그 사랑의 노래 날 향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