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교회가 더 잔인하단생각도든다
하나님의 사랑을배운다는곳에서
오히려 더 다툼과시기질투소문고통힘든일들이 부지기수
세상과달랐음하는곳인데
어쩔땐세상보다더엄격한잣대를들이대는
사람들을보며 이해가안가고어렵다는생각이든다
교회를오래다녀도오래헌신했어도
여전히적응안되는인간관계들
진짜혼자살고싶다
사람이사는곳엔 어째서 끝도없는 분쟁이 있는걸까
내마음이당신마음같지않은거야 뭐바라지도않는다
그래도적어도교회라면서로양보하고이해하고
어느한쪽만의일방적인희생과인내는결국폭발을나을뿐
다짜증난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