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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뻬읽기 2007. 5. 19. 13:07
이집트에서 살고싶었다 스핑크스옆에서 천막쳐놓고 꽹과리를 치면서 살고싶었다 진실로. 상뻬를 알았을땐, 이집트보단 일단 프랑스를 가야겠다 맘먹었었다.. 그때..ㅋㅋ 상뻬땜에 원판을 사러 프랑스에 가고싶다 프랑스 사시는 분중에 상뻬의 책들을 보내주신다면 전 여기 파리바게뜨의 빵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위트있는 그림과 마음에 박히는 글들.. 상뻬는 좋은 작가임에 틀림없다 오스터보러 미국가야 되나? 얼마전에 강의했다던데? 부르클린풍자극은 또 언제 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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