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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만난 예술인ㅋLet's Grooooooooove 2007. 6. 30. 11:02
슈투트가르트쳄버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보러간 예술의 전당에 박찬욱감독이 왔다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내동생은 니가 사인한거냐며 비웃음 실내악의 최고봉 슈투트가르트쳄버오케스트라.. 이날은 특별히 바흐의 곡들로만 ^...^ 바흐의 곡을 듣고 있으면 참 재밌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1.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음 2.실제로 연주를 들어본건 처음이었던 하프쉬코드..와우..정말 묘하게 끌리는 음색이다^^ 3.소박하게 차려입은 검정색옷들땜에 더욱 연주가 빛나보였다고해야할까.. 늘 느끼는 거지만 외국 연주자들은 그 질끈 묶은 머리가 너무 이뻐보인다. 음악이 너무 좋고 음악이 너무 즐거운 사람들이라는게 마구 느껴진다.. 이날은 특별히 바흐를 사랑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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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개인맞춤형검색-daum간단명료하게보는법 2007. 6. 28. 16:11
사진이잘안보이지만 ...뭐 상관없이 (내맘대로블로그ㅋ) 혹시나보고픈분 클릭하면크게보임-_- 지금말고 다음의 개인맞춤형검색서비스 http://home.search.daum.net 오픈베타선보임 딴건제쳐두고 지하철노선도가 바로 보여좋다 맨날 핸드폰으로찾거나 네버네버~에서찾았는데^^ 어쨌든 뭐 입맛대로라기보다는 자기 손편한대로 여기저기 옮겨서 보면됨 나는 노선도를 제일위로 올리겠음 ㅋ 그나저나 요즘 유독.......차얘기에서만 불여우가 깨갱거린다 파비콘보여서 좋은뎅 ㅎ 꼬마아이에선 바로 안보이는 센스-_- 오늘 포식하는날인가?ㅋ 점심때는 이사님과 맛도분위기도 아주괘안은 곳에서 그담엔 작가분이 사온 치즈케익이랑 호두파이^^ 근데, 이거 어무니가 해주시는 것만 먹다보니 딴데껀못먹겠다ㅋㅋ 어무니껀 정말 맛도 모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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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는 법간단명료하게보는법 2007. 6. 15. 09:09
1. 폭싯리더!! aar보다 빠르고 가볍고 용량도 작고 거기다 언어 자동지원까지 유저들사용하기 편리할듯 설치가 간단해서 좋아 사실 뭐 속도는 비교해서 아주 .........빠른건 아닌.ㅋㅋㅋ 2. xxx 그랩프로그램도 아주 유용하게 쓰고있다ㅋㅋ 이거 걸리면 소송당하는거 아냐-_- 설치가 간단하다는게 무척맘에 들고^^ㅎ 3. 코렐 넉아웃 써본사람 진작좀말해주지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성능을 보니 써보고싶네 ㅋ 2분만에 마스크작업을 할 수 있다면ㅎ 난요즘 PD가 아니라 스페셜리스트가 되고싶어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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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길잃은 스물네살, 당신의 청춘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그래가끔하늘을보자 2007. 6. 12. 15:47
구로사와 기요시감독의 영화는 색이 주는 느낌을 전반에 짙게 깐다 이것은 이명세 감독의 ‘형사’에서처럼 어떠한 색감을 통해 느낌을 전달하려는것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한다 밝은미래는 2003년 작품이다 분명 2000년의 강령때와 색의 명암은 바뀌었지만 왠지 밝은미래는 전반적으로 몽환적인 느낌이랄까 아주 현실적이면서도 말이다 그래서 헷갈린다ㅎㅎ 밝은미래는 편집땜에 제작년엔가?? 한 10번가량 전반적으로 계속 훑은 영화이다 이 영화에 전반적으로 깔린 컬러는 무채색이다. 슬픈 얼굴이 잘어울리는 오다기리~와 아사노~ 그리고 타츠야~ 이 3명의 배우는 이 색깔에 묻혀버리고 절대 반짝거리지도 않는다 그래서 더 멋진 구로사와 감독의 영화 스타일이 정말…굿이다^^ 잃어버린 노래가 내 마음 속에 있다 언젠가 우리가 사라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