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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난,
5/9T(R) E/C^2 √-1 야 ^-----^
이 소설은 이야기 형식을 빌어 수식이라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세계를
신비하고 즐겁게 바라보게 해준 책이었다.
72시간이었나??암튼 이 시간만 기억할 수 있는 수학자와 그의 가정부와 그녀의 아들
여기서 박사는 모자를 쓴 가정부 아들의 머리모양이 귀엽다고 하여
루트라고 별명을 붙여줬지, 아마?ㅋ
루트는 착해
이렇게 읽다보면 내생일 내 나이 내 신발 사이즈 하나하나 안소중한 숫자가 없어진다
작년에 일본인디필름페스티벌때 유일하게 못본 영화
작년껀 다 좋았는데..
책도 좋았지만, 영화도 무척 보고싶었다
왜냐 후카츠에리가나오기 때문에크크
이런건 집에서보다는
혼자 대형 디비디방가서 엑설런트를 사들고 가서 엄청 빠방하게 음향을 틀어놓고는
보는게 제격 크크크~
하지만, 지금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소스받자마자
편집을 후다닥 끝내야된다는것
예배도 못가게 생겼어 이거.워쉽댄스팀연습도 시켜야되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