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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일하다가 10시도넘어 저녁을-_-
진짜 배고파죽는줄알았네-작가님들 원성소리가 동구밖까지
귀여운조연출이랑 머리자르고 얼굴커보이냐고 백만번 묻는 동료랑
그래도 회식이고주말이고 못논한을 조금이나마 푼 하루였던듯ㅋ
나름 진지한얘기도 웃기도 또 어떤 녀석은 울기도했지만 ㅋㅋ
너무웃어서 얼굴근육 다땡겨 죽을정도로 신나게 웃었네ㅋㅋㅋㅋㅋㅋ
새벽까지 노느라 피곤했어도 간만에 즐거웠던 저녁
어딜가나 연출부들은 참 이쁜것같다
고생하는게 마냥 귀엽고 이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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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간만에 칼퇴하고 믹스방문ㅋ
일땜에 약속 못지켜 미안했던
오랜만에 만난 종훈오라버니가 사주신 맛난 마티니와 모히또와 벨리니
신사동은 내겐 느낌좋은 동네ㅎ
담엔 압구정점으로 가봐야지 홍대점은 안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