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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근하다 어디까지 가봤니
    여백에물든붉은노을 2009. 8. 2. 00:48

    고등학교땐 밥먹고 늘 산책을 했다 이쁜 지니와 운동장을 돌고 또 돌고..
    야자땐 아무도 없는 운동장이나 농구코트에 몰래나와 친구들과 걷고..
    대학땐 새벽에 학교운동장에 누워있다 오르막길 중앙선을 밟으며 걷고..

    야근중에 산책하러 나왔다가 한강까지 걷다왔다ㅋ이쁜 인턴아가씨랑 내눈엔아랍인을 닮았지만 회사에선 초미소년이라 인기를 한몸에 받는 피디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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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저녁으로 조금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살만해졌다 
      나름 지름길을 발견했다고 인터아가씨랑 완전 신나갖고는 
      다시 그 지름길로 산책을 다녀왔다
      처음 갔을 때보다는 훠얼~~씬 시원했다
      밤도 이쁘고 열심히 수고하시는 인턴아가씨도 고생많고 더불어 나도고생많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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